세로줄 문제로 두달전에 패널을 바꿨습니다.
http://www.notesuri.com/ 여기서 바꿨구요~
4200정품은 도시바 패널인데.. 여기서 lg 필립스 패널로 넣었습니다.
수리비는 19만원 들었구요~
평을 잠깐 하자면.. 일단은 만족합니다.
색감이나 반응속도 등의 기본적인 스팩은 이 패널이 월등히 좋다는 생각이 들고요~
저도 이 노트북 쓰면서 패널 세번째 쓰는건데..(4200정품패널 두개, lg패널1개)
이전에 정품 패널쓸때 1달 가량 쓰면 불량화소와~ 멍이 서서히 보이기 시작했었는데..
지금은 두달째 쓰는데 아직 그런 기미는 보이지 않네요~
사실 정품이 아니라서 마음에 좀 걸리긴 하지만
두달 써본 경험으로는 상당히 마음에 듬니다.
물론, 나중에 저 따라 바꿧다가 문제 생겨도 전 모릅니다.
그냥 써보고 괜찮아서 추천하는거니까요.......... 역시 정품이 아니라서...^^;;
단점으로는
액정크기가 케이스랑 완전히 일치 하진 않습니다.
위 사진에서 보이듯이 윗쪽과 왼쪽에 약간에 빈 공간이 있습니다.
그리고 패널 오른쪽은 케이스가 약간 잡아 먹었고요~
사용에 있어서는 불편합니나 지장 전혀 없지만
이런거 거슬릴만한 사람은 사용하지 않는것이 좋을듯 합니다.
그리고 색감이나 반응속도는 더 좋지만, 시야각은 조금 못한듯한 생각이 드네요~
사실 시야각이 더 좋기는 하지만 딱 화면이 보기 좋은 그 각도는 약간 좁은듯 합니다.
이상은 새로 바꾼 패널의 제 개인적인 평이였구요~
보너스로 약간 더 말하면 위에 보듯이 제 노트북에 하트는 조금 큰 문방구에서 파는 스치로폼 같은 스티커 입니다.
폭신폭신 하고요~ 스티커가 굵어서 노트북 아래 자판의 케이스랑 패널이랑 맞물리는 부분에 공간을 두게 되어서
패널에 기스나 멍이 덜 드는것 같습니다.
이 스티커는 문방구에서 1000원에 구입한 것이구요~
이렇게 써보니까.. 괜찮은것 같아서 추천합니다.
그리고 이상하게도 패널 바꾸기 전에는 usb전원이 약해서 외장하드를 사용하다가 건들면 하드가 꺼졌는데
패널을 바꾼이후 지금은 외장하드 사용하는데 꺼지거나 그런 불편이 없네요~